[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증권은 KB캐피탈과 업무제휴를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KB렌터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B렌터카는 현대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특판 상품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현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모바일, 스마트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장기렌터카는 적은 초기 비용 부담으로 경제적인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과 사고처리 등 차량관리 고민 없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고객, 트렌드에 따라 차량을 바꾸는 고객, LPG차량을 이용하여 유류비 절감을 누리고 싶은 고객, 보험료가 높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증권 위탁 또는 CMA 계좌에서 월렌트료 자동 이체시 매월 1만원 캐시백 (최대 12개월), 장기렌터카 계약 시 고급 2채널 블랙박스 및 전면, 측후면 썬팅 무상제공 등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KB렌터카는 체크카드 신용대출 서비스인 'able 스타론'에 이은 KB캐피탈과의 두 번째 제휴상품"이라며 "향후 KB금융그룹 계열사간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렌터카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국 각 지점 및 스마트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