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성태가 효울적인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정상회담’ 강성태가 수능 점수를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관련 각국 반응과 더불어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각국 비정상들과 토론을 펼친다.
앞서 지난 8일 미국 45대 대통령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됐다.
이에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 당선 결과에 대해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마크는 미국 주요 언론들도 예측하지 못한 ‘트럼프 당선’ 결과에 대한 미국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또 크리스티안 역시 그동안 다른 어느 나라보다 트럼프의 당선 여부에 관심을 가진 멕시코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심경을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당선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던 힐러리의 ‘패인’과 언론들의 당선 결과 예측 실패에 대한 저마다의 분석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후문.
아울러 강성태는 ‘발등에 불 떨어져야 공부가 더 잘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출연한다.
강성태는 수능이 얼마 안 남은 학생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 수능 점수는 400점 만점에 396점이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벼락치기와 더불어 밤샘 공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럭키는 “벼락치기 공부법이 인생 철학”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 각국의 대학입시 현장과 입시경쟁 때문에 벌어진 나라별 사건사고와 부정입학 논란을 공개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