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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에서 청와대가 전폭 지원한 수상한 성형외과의 진실을 밝힌다. <사진=MBC> |
'시사매거진 2580' 청와대가 전폭 지원한 수상한 성형외과, 커지는 '최순실 게이트' 파장 속 진실은?
[뉴스핌=양진영 기자] '시사매거진 2580'에서 청와대가 전폭 지원한 수상한 성형외과를 찾아간다.
13일 방송되는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권희진 기자는 최순실 씨 가족에게 노화 방지 시술을 해준 강남의 한 의원에 의혹을 전한다.
이 수상한 성형외과는 조원동, 안종범 두 청와대 경제수석이 직접 해외 진출을 주선하는가 하면, 대통령 해외 순방에 잇달아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했다.
또 만들지도 않던 화장품을 갑자기 청와대 명절선물로 납품하고 면세점에 입점시키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아왔다.
심지어 이 병원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지만, 중국 VVIP의 진료를 위해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다.
수상한 병원, 청와대가 전폭 지원한 이유는 뭘까? 날로 커지는 '최순실 게이트'의 파장 속 진실을 알아본다. 13일 밤 11시15분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