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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2016MAMA 출연설에 제기됐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이효리의 컴백설에 제기된 가운데 2016 MAMA 참석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에 대해 2016 MAMA측은 정해진 게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2016 MAMA측은 11일 뉴스핌에 "이효리의 마마 참석 관련해서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한 패션지 화보를 통해 내년 연예계 복귀 계획을 밝혔다. 최근 작곡가 김형석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효리 컴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16 MAMA는 홍콩AWE(ASIA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시상식 라인업은 엑소, 방탄소년단, 퀸시 존스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