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데렐라' 녹화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선우선, 한석준, 최성국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싱데렐라' 선우선, 한석준, 최성국이 공개한 녹화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선우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우선 #너무착하고예쁜 #채연 #함께해서행복했어요"라며 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밝은 미소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석준은 "실제로 처음 뵌 최성국님. 너무너무 재밌는 사람인데 그 이상의 진중함이 있다. 매 순간 내뱉는 말 한 마디조차도 깊은 생각 끝에 이루어진다. 멋진 형을 알게 된 듯"이라며 최성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선우선. 정말 드물게 만난 동갑 친구. 이상하리만큼 방송 쪽엔 동갑이 드물다. 76이니 79는 정말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한 명 만나니 엄청 반갑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더 매력적인 그녀. 반갑다 친구야~ #선우선 #싱데렐라 #채널A"라며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최성국은 "지금 녹화하러 상암동 와있습니다. 밤 10시가 되어가는 지금, 아직 녹화중입니다. 곧 새롭게 방송될 채너A 예능프로인데 게스트 출연이 아닌지라 매주 화요일밤 불청 외에 목요일밤해서 한 번더 뵙게 되겠네요. 보게되신 분들에 한해서지만. 출연진 등은 차차 올리겠습니다"라며 '싱데렐라' 녹화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희준, 최성국, 한석준이 의자에 앉아있고, 그 옆으로 서있는 김희철, 이수근, 김태우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널A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는 채연과 선우선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10일 밤 11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