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코칭데이' 진행

기사입력 : 2016년11월09일 17:55

최종수정 : 2016년11월09일 17:55

[뉴스핌=김승동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지난달 17일부터 4주에 걸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간의 소통 프로그램인 '2016년 하반기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영진과 직원간의 양방향 소통은 물론, 따뜻한 금융의 효율적 전파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생명 임원진은 특강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따뜻한 금융의 본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생명 기업문화팀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의 효율적 업무방식을 통한 따뜻한 금융의 실행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신한생명>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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