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트럼프 당선] 유통가, "영향 제한적"…中관계는 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통가, 트럼프발 영향 예의주시...면세업계는 중국 관계에 촉각

[뉴스핌=강필성 기자]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국내 유통·식음료 기업도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그동안 강도 높은 공약을 줄줄이 밝혀왔기 때문. 특히 국내에서 민감하게 보는 것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반대와 중국 무역에 대한 보복, 한·미군사동맹의 변화에 따른 중국과의 관계 등이다.

9일 유통·식품·면세업계에서는 당장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유통의 경우 미국에 대한 제품 의존도가 크지 않으며 화장품, 식품기업도 미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이다.

화장품은 중국이 가장 큰 해외시장이며, 제과 등 주요 식품업체들 역시 중국과 동남아를 주요 생신기지로 삼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 내수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트럼프의 당선이 가져올 변화의 불똥이 튈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 중인 것은 예상 못할 변수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나오는 탓이다.

유통가에서는 면세업계가 상대적으로 민감하다. 트럼프의 북한에 대한 강경한 대응이 가져올 중국과의 관계 경색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는 한반도와 일본을 핵무장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 공약이 현실화 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적어도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크게 좋아지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트럼프는 북한의 배후를 중국으로 보고 있어서 미국과 대북 관계가 곧 중국과의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트럼프는 중국 동남중국해에서 미군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에 따른 갈등도 불가피하다.

중국인 관광객 매출 비중이 높은 면세업계에서 트럼프와 중국의 관계를 큰 변수로 꼽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 외에도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보복 무역을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보호무역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트럼프가 방위비 인상을 공언하면서 한미동맹의 약화가 중국과의 관계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유통업계만이 아니라 화장품, 식품업계도 당장 큰 영향은 없겠지만 트럼프에서 시작된 변화가 세계 무역과 역학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유통업계 한 전문가는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지정학적, 경제외교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국 보호주의 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이 내수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