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주식시장에서 힐러리 관련주로 거론된 인디에프가 5거래일 연속 강세 흐름이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인디에프는 전일대비 4% 오름세륵 기록중이다. 지난 7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인디에프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인디에프는 계열사인 세아상역이 클린턴 후보 측과 인연이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 이후 국내 증시에서 '클린턴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