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리온이 계열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티엔터)의 상장 확정 소식에 급등세다.
아리온은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855원, 21.38% 오른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52주 최고가인 52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앞서 아리온은 드림티엔터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거래소(SGX) 상장기업 E사와 관련 법률 검토 등을 마무리 짓고 최종 공시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