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과 신해철(위), 토니안이 올린 사진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토니안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허지웅과 토니안이 고 신해철을 추모했다.
허지웅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기억할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신해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지웅은 신해철과 머리를 맞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소짓는 허지웅과 신해철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허지웅이 신해철의 기일인 10월27일을 맞아 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토니안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어디 대기실일까~요~#토니안 #텅빈 #깔끔한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토니안은 선글라스를 끼고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촬영에 앞서 정돈된 모습으로 등장한 토니안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허지웅, 토니안이 출연하는 SBS '미운우리새끼'는 미혼 남자 스타의 생활을 공개하고 이들의 어머니가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허지웅과 토니안 외에도 김건모, 박수홍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