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인아(왼쪽)와 개그우먼 허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인아 인스타그램·허민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지난 주 ‘개그콘서트’를 빛낸 두 사람, 인아와 허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가족 같은’ 코너에 깜짝 출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귀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아의 셀피로 사진 속 인아는 입을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임에도 불구, 돋보이는 인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그콘서트’ 허민이 김준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
같은 날 ‘개그콘서트’ ‘줌인아웃’ 코너에서 복토스 중독녀로 등장, 큰 웃음을 안겼던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쿠림 마시쏘”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허민은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 깜찍한 허민의 표정과 후배 못지않은 김준호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