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1년 동안 35%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6.00%의 수익률로 상환되는 얼리 앤드 주가연계증권(Early End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
'ELS 363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단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6.0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ELS 3634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60%(연 4.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35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항셍(HS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00%(연 4.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