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의 팬 진세연(왼쪽)과 신소율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진세연, 신소율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자타공인 LG트윈스의 열혈팬, 승리의 여신 진세연, 신소율,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와의 3차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살을 빼쟈. 붓기를 빼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세연의 셀피. 사진 속 진세연은 홈케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세연의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끄다.
LG트윈스의 또 다른 팬 신소율은 지난 17일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직관 인증샷으로 근황을 알렸다.
신소율은 “미쳤다 미쳤어 다 미쳤네. 와... 오지환... 와아아...... 어우... 사랑해요 #lgtwins”이란 글과 함께 서울 잠실구장에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LG트윈스의 팬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같은 날 남편 이영돈 골퍼와 함께 잠실구장을 찾은 또 다른 LG트윈스의 팬, 황정음은 승마에 빠졌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칭구 수언니랑 예스랑산드로랑”이란 글과 승마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변정수와 함께 승마를 즐기고 있는 모습. 황정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세연과 신소율, 황정음이 사랑하는 LG트윈스는 오늘(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치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