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시작으로 3개째 열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에이스침대 최근 대구에서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단독 매장인 에이스에비뉴 대구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이스침대> |
스트레스리스는 노르웨이산 리클라이너다. 해외 45개국에서 600만대 팔린 제품이다. 에이스침대가 국내에 이 제품을 소개했다. 그동안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부분적으로 팔았는데 단독 매장을 여는 중이다. 리클라이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서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8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열었다. 이후 AK백화점 분당점을 선보였다. 지난 1일엔 대구에서 3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에이스침대는 스트레스리스 단독 매장을 계속 연다는 계획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스트레스리스는 1999년 에이스침대가 국내 최초로 소개한 이래 소파 대용, 혼수가구, 홈 시어터 시청용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소비자가 찾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 단독 매장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리스 단독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좋은 제품을 더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