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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올드스쿨' 에이핑크 보미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한 가운데, 보미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미는 "그렇게 많이 살을 뺀 건 아닌데 앞머리를 내렸더니 살 빠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머리로 얼굴 반을 가리는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의 계속되는 비법 요구에 보미는 "다이어트 비법은 따로 없다"며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창렬이 "에이핑크는 참 잘 먹는 것 같다"고 말하자, 정은지는 "저희 진짜 잘 먹는다"고 인정했다. 이어 보미는 "다이어트 할 때는 못 먹지만 지금은 활동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