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동서울 그랜드볼링센터’에서 본선 12팀 경기 진행
[뉴스핌=전지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로가디스(ROGATIS)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동서울 그랜드볼링센터에서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2팀의 결승전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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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로가디스는 업계 최초로 브랜드 대표 상품인 스마트 슈트의 강점인 기능성과 디자인적 포인트를 실감나게 알리는 차원에서 슈트를 입고 볼링을 하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했다.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지난 8월29일부터 9월19일까지 전국에서 약 1000여개 팀이 신청했다.
특히, 예선전과 달리 본선에 참가한 12팀은 로가디스에서 제공한 스마트 슈트를 입고 경기에 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6개 지역(서울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에서 선발된 12팀의 선수들은 물론 가족까지 참여해 경기 관람은 물론 현빈과 볼링 게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4시간 동안 불꽃 튀기는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의 우승 트로피는 대구 지역의 챔피언스팀에게로 돌아갔다. 2위를 차지한 대전 헤르메스팀의 이태희 선수는 준결승 경기에서 30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로가디스의 브랜드 모델 현빈은 이날 행사에 참가해 본선에 참가한 선수들의 가족과 이벤트를 펼치는 한편 우승팀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또 2등 500만원, 3등 200만원, 4등 100만원, 5등~12등에게는 각 50만원이 전달됐다.
안승“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에 참가한 선수 뿐 아니라 경기를 지켜본 분들까지도 스마트 슈트의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경험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생활밀착형 슈트’로 통할 정도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B했다.
한편,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생활밀착형 슈트’로 통할 정도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기능성 슈트로 인지되고 있다. 스트레치 기능과 구김 방지는 물론 발수, 오염방지 등의 기능성이 가미된 상품이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