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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손연재가 모트모트PD를 무시했다. <사진=MBC '마리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리텔’ 홍혜걸 여에스더, 손연재가 정반대의 분위기를 내비쳤다.
15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는 ‘MLT-36’로 김구라, 손연재, 강성태, 헨리,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전원이, 모르모트PD와 함께 리듬체조에 나섰다.
손연재는 볼 묘기를 선보였고, 모르모트PD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손연재는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홍혜걸·여에스더는 편의점 음식을 주제로, 가장 영양가 있게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홍혜걸은 “편의점에서 마실 거를 고를 때는 요구르트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이때 여에스더는 “물이 가장 좋다. 하루에 물 8잔을 마시면 일년에 체지방이 2.5kg이 빠진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만담을 하는 듯 말다툼을 벌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1위 도시락으로 닭가슴살
또 김구라는 지질학자 김영석 교수를 초빙해 지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석 교수는 진도, 규모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지진 규모 최대치가 10으로 보고 있다. 만약 10이 일어나면 지구가 깨진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강성태는 “학부모들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 집에서 공부를 잘 안한느데, 학원을 더 보내야 하냐는 말이 많다. 그런데 알아두셔야 할 것이 학생들은 학원에서도 안 한다. 열심히 잔다”고 또다시 팩트폭력을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