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그야말로 ‘흥행 보증수표’, 새롭게 돌아온 ‘삼시세끼 어촌편3’가 오늘(14일) 첫방을 통해 본격적인 시청률 잡기에 나선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영석 PD는 ‘tvN 10주년 초심 프로젝트’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내건 채, 더욱 철저하게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들의 리얼 고생담을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이에 전편들보다 더욱 격한 고생을 예고한 이번 시즌의 주역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고생스러웠던 촬영에 대한 소감과 더불어 본방에 앞선 다양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함께 풀어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전 ‘정선편’의 농촌 멤버이자 터줏대감인 이서진은 프로그램을 위해 ‘어선 면허증’을 따 ‘서지니호’의 초보 선장에 도전하고, 새롭게 합류한 신화 에릭은 ‘차줌마’를 넘어서는 ‘요리왕’의 면모를, 배우 윤균상은 막내로서의 독특한 매력들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정성스러운 한 끼를 찾아 득량도로 떠나는 세 남자의 유쾌발랄 리얼고생 어촌라이프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3’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을 클릭해보자.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