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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늘(13일)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13일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콘서트 ‘2016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팅이 이날 오후 8시(서울공연)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 인천 콘서트를 시작으로 고양, 서울, 전주, 부산, 대구, 수원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현재 어반자카파는 전국 3만여 관객들과의 만날을 고대하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무대들을 다채롭게 준비 중이다.
이어 ‘코 끝에 찾아온 겨울, 어반자카파가 여러분을 데리러 갑니다’라는 카피 문구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권순일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관객분들을 위해서 정말 좋은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 지역의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더욱 설렌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따뜻한 어반자카파의 무대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콘서트는 티켓은 서울 공연 멜론티켓 티켓팅을 제외하고 각종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오늘(13일) 오후 6시 고양, 부산 오픈 오후 7시 전주, 대구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