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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파랭킹 49위’ 우즈베키스탄 대비 11월11일 ‘랭킹 103위’ 캐나다와 친선경기

기사입력 : 2016년10월11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10월11일 00:00

한국, ‘피파랭킹 49위’ 우즈베키스탄 대비 11월11일 ‘랭킹 103위’ 캐나다와 친선경기.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피파랭킹 49위’ 우즈베키스탄 대비 11월11일 ‘랭킹 103위’ 캐나다와 친선경기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캐나다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이 11월 11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전은 11월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대비한 상대팀이다. 캐나다는 9월 현재 피파(FIFA) 랭킹 103위이며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멕시코, 온두라스에 뒤져 6팀이 겨루는 최종예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피파랭킹 49위이며 한국은 47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과 캐나다의 역대 전적은 1승1무2패이며 지난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맡았을 때 미국에서 열린 북중미 골드컵 3~4위전에서 1-2로 패한 것이 마지막 경기였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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