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실무교육 등 다양한 건축 관련 행사 지원 예정
[뉴스핌 = 전민준 기자] 에스와이패널과 충북건축사회가 건축자재 시장의 품질개선, 후진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에스와이패널과 충북건축사회가 건축자재 시장의 품질개선을 위해 지난 6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에스와이패널> |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6일 충북건축사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건축설계분야의 발전을 위해 건축사지회와 에스와이패널의 상호지원, 지역별 발전 및 건축분야 후진양성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와이패널은 건축사 실무교육 및 건축 문화제 등 다양한 건축 관련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측은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규격에 맞는 건축자재 적용과 품질개선을 유도하고 또한 법제도로 의무화된 건축자재표기의 빠른 정착을 위한 업무공조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와이패널 주식회사는 2016년 3월 서울, 충남 경기지회, 4월 강원지회, 5월 인천지회, 6월 경북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로써 7개 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협약을 확대하여 전국 총 17개 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