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매체 “김현수(사진), 메이저리그(MLB) 데뷔시즌 볼티모어 야수중 가장 높은 평점 A". <사진=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현지매체 “김현수, 메이저리그(MLB) 데뷔시즌 볼티모어 야수중 가장 높은 평점 A"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현지 매체로부터 메이저리그 데뷔시즌서 A등급을 받았다
미국 볼티모어 선은 8일(한국시간) 김현수의 소속구단 볼티모어의 올시즌을 평하면서 선수 평점을 매겼고 김현수를 야수 중 가장 높은 ‘A’ 등급을 부여했고 매니 마차도, 마크 트럼보에게도 A등급을 매겼다.
이 매체는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내세워 개막로스터에 포함된 김현수가 팀내 선수중 가장 꾸준히 출루해 가치를 증명했다. 토론토전에서는 올시즌 볼티모어의 가장 결정적인 홈런을 뽑아냈다”고 설명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2년간 700만 달러에 계약해 ML 진출 첫 해 타율 0.302, 6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