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윤원, 드라마 '판타스틱' OST 합류 <사진=티밥미디어>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매력적인 감성 보컬 오왠과 윤원이 안방극장에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오왠과 윤원은 드라마 '판타스틱' OST인 '보통의 날들'과 '솔직히 말하면' 2트랙 곡 음원을 7일 밤 12시에 공개한다.
타이틀곡인 오왠의 '보통의 날들'은 싱어송라이터 윤원의 곡으로 나일론기타의 따뜻한 톤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이 인상적이다. 또 윤원의 OST 데뷔곡인 '솔직히 말하면'은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을 순수하고 풋풋한 감성으로 풀어가는 노래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만들어내는 그루브가 특징적이다.
오왠과 윤원의 신곡은 특히 선선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듣기에 편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BC 드라마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