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화그룹은 5일 '한화와 함께하는 2016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 불꽃축제에 참가하는 스페인팀이 불꽃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한화> |
이번 미디어 행사는 한국, 스페인, 일본 등 참가 3국의 불꽃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길이 50m 대형 바지선 20여 척에서 작업하는 현장모습과 실제 불꽃축제에 사용되는 초대형 박(폭탄)과 불꽃에 사용되는 모형박을 전시하고, 다양한 불꽃을 직접 바지선에 장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직경 수 백미터의 불꽃을 만들어 내는 불꽃(박)의 작동 원리, 불꽃이 만들어지는 설명도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