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에는 이동기, 조항조, 이자연, 진성, 현당, 김상희, 현철, 강민주, 배일호, 정수빈, 문연주, 유지나, 이자연, 강민주, 서지오, 정수빈, 신유, 김수찬, 배일호, 이혜리, 장은숙이 출연한다. <사진=‘가요무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는 3일 밤 10시 제1484회 ‘남강의 가을’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이동기, 조항조, 이자연, 진성, 현당, 김상희, 현철, 강민주, 배일호, 정수빈, 문연주, 유지나, 이자연, 강민주, 서지오, 정수빈, 신유, 김수찬, 배일호, 이혜리, 장은숙이 출연한다.
‘가요무대’ 첫무대에서 이동기는 ‘논개’를 열창한다. 이어 조항조, 이자연, 진성이 ‘낙화유수’ ‘청춘고백’ ‘추억의 소야곡’을 부른다.
현장, 김상희, 현철, 강민주는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나쁜 사람이야’ ‘내 사랑 연가’를 선곡했다.
배일호와 정수빈은 각각 ‘그 이름’, ‘어머니의 굳은살’로 무대를 꾸민다. 문연주, 조항조, 유지나, 이자연은 ‘사랑은 만병통치약’ ‘때’ ‘미운 사내’ ‘백 세 시대’로 분위기를 띄운다.
강민주, 서지오, 정수빈은 함께 무대에 올라 ‘슈샤인 보이’와 ‘경상도 아가씨’를 열창찬다. 신유와 김수찬은 ‘맨발의 청춘’을, 문연주는 ‘아내의 노래’를 부른다.
배일화의 ‘나그네 설움’, 진성의 ‘안동역에서’, 이혜리 ‘아이 좋아라’, 현당 ‘정 하나 준 것이’, 장은숙 ‘춤을 추어요’도 들을 수 있다.
신유와 서지오, 김수찬은 ‘시계바늘’ ‘돌리도’ ‘간다 간다’로, 김상희와 현철은 ‘괜찮아’와 ‘번지없는 주막’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이혜리의 ‘물방아 도는 내력’, 장은숙의 ‘산장의 여인’, 유지나의 ‘무인도’ 무대가 끝난 뒤,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대지의 항구’를 합창한다.
한편, 이동기, 조항조, 이자연, 진성, 현당, 김상희, 현철, 강민주, 배일호, 정수빈, 문연주, 유지나, 이자연, 강민주, 서지오, 정수빈, 신유, 김수찬, 배일호, 이혜리, 장은숙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