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여의도 관광일대 홍보 및 SNS 채널 투어 활동 시작
주급 2만달러 주인공.. 중국인 2명 한국인 1명 미션 수행
[뉴스핌=전지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주급 2만 달러를 지급 투어가이드에 최종 선정된 3인의 63빌딩∙여의도 관광일대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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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면세점> |
이들은 3일부터 9일까지 갤러리아면세점이 포함된 63빌딩을 비롯해 한강공원, 국회의사당, 노량진시장 등 여의도를 대표하는 주요관광지 알리기에 나선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급으로 2만 달러를 지급받게 된 주인공은 중국인 2명, 한국인 1명. 이들은 ▲면세품 신상품 쇼핑 ▲아쿠아플라넷 63 물고기 먹이주기 ▲63빌딩 레스토랑 식사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한강 요트체험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채널(웨이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이파이 등)을 통해 미션 수행 내용을 공개한다.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각 투어가이드들의 실시간 방송은 중국 영상기반 SNS '메이파이'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및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메이파이와 웨이보에서 '좋아요' 수 1만, 페이스북에서 동시 시청자수 1000명 초과 시 댓글을 다는 시청자 각 3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펼친다.
한화갤러리아 면세사업본부 IMC팀 관계자는 “이들 3인이 웨이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채널을 통해 갤러리아면세점 63과 여의도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면 당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