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 판매를 전개하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브랜드 디젤(Diesel)은 이탈리아 축구 클럽 AC밀란의 공식 스타일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렌조로쏘(우측)와 그의 아들이자 디젤 라이센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로쏘(좌측)가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디젤은 1978년 창립 이래로 의류와 악세서리, 데님을 프리미엄 캐쥬얼웨어로 청바지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양사의 파트너쉽은 향후 3년간 유지되며 디젤 의류는 필드 밖에서도 AC밀란 선수들에게 제공된다. 양측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부합해 이번 파트너쉽 체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899년에 창립된 AC 밀란은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18회, 이탈리안 컵 5회, 챔피언스 리그 7회, 위너스컵2회, 유로피안컵5회, 인터내셔널컵 3회, 리그 슈퍼컵6회, 피파 월드컵 1회 우승 등을 다수의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스포츠 구단이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