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땅 속 같은 ‘메탈 그라운드' 기능 강조
[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이라는 내용의 2017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TV 광고를 3일 공개했다.
2017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TV 광고 캡쳐 <사진=삼성전자> |
이번 TV 광고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의 속이 꽉 차오르는 시간, 엄마 손 맛이 내 손에 전해지는 시간, 맛이 들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등 김치의 여정과 가치를 ‘시간’ 이라는 개념을 통해 표현하며 ‘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엄마와 딸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익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구성해 김치를 매개로 한 모녀의 따뜻한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더욱 강화된 ‘메탈그라운드’로 김치를 맛있게 숙성시키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줘 사계절 내내 한 겨울 땅 속에서 갓 꺼낸 듯한 김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기존 ‘메탈쿨링커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탈쿨링커튼 플러스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풀메탈쿨링서랍 등으로 정온 유지 기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만의 ‘메탈그라운드’ 기술을 통해 김치의 아삭함을 숙성부터 보관까지 사계절 내내 지켜주는 모습을 김장을 소재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