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2일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가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 무대를 가진다.
2일 방송하는 SBS 'SBS 인기가요' 882회에서 에이핑크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새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와 수록곡 '붐 파우 러브(Boom pow love)'로 컴백한다.
또한 남성적인 매력으로 똘똘 뭉친 갓세븐(GOT7)의 '하드캐리' '렛미(Let me)'와 달샤벳 '금토일' 컴백 무대도 방송한다.
카리스마 래퍼 칸토도 2년 만에 '센 척(Lonely)'로 컴백한다.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크레용팝 '두둠칫(Doo Doom Chit)'도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에이핑크, 갓세븐, 달샤벳, 칸토, 크레용팝 이외에도 디셈버, 2PM, 인피니트, 송지은, 레드벨벳, 이예준, 안다(ANDA), 김주나, 설하윤, 뉴이스트, 다이아,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