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김진우가 이제와 이시아를 걱정하며 속상해 한다. <사진='별난가족'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별난 가족’ 김진우가 이제와 이시아를 걱정하며 속상해 한다. 박연수는 김진우에게 “헤어지자”며 분노를 표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1TV ‘별난 가족’ 109회에서는 서로의 감정이 상할 대로 상한 이시아(강단이), 신지훈(설동탁), 김진우(구윤재), 박연수(설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진우는 이시아와 자신의 과거 때문에 날카로워진 박연수에게 “나랑 헤어지기라도 하는 거에요?”라고 소리치고, 김진우는 “그래요. 헤어져요. 그래야 이 지긋지긋한 의심이 끝나겠네요”라고 말한다.
김진우는 이시아가 김경숙(정주란)에게 돈봉투 모욕을 받는 걸 알고 “너 미쳤어? 그러게 진작 헤어지자라고 했잖아. 니가 왜 그런 모욕을 당해?”라며 속상해 한다.
이시아는 신지훈에게 “할 말이 있어요. 사장님도 그렇고 저희 엄마도 그렇고 다들 반대하시니까. 저희 결혼은 무리인 것 같다”며 각자 시간을 갖자고 말한다.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