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회성(사진) 1군 제외... 김성근감독 “로사리오 대신 젊은 선수 쓰겠다” . <사진= 뉴시스> |
한화 이글스 김회성 1군 제외... 김성근감독 “로사리오 대신 젊은 선수 쓰겠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회성이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한화 이글스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김회성(31)을 1군에서 말소했다”라고 28일 밝혔다.
김회성은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김회성이 빠진 자리는 이종환이 채운다. 이종환은 올 시즌 29경기에 나와 타율 0.259 4타점을 작성했다.
또한 김성근 감독은 부상중인 로사리오에 대해 “다시 불러올릴 생각이 없다. 대신 젊은 선수들을 쓰겠다”라고 밝혔다.
로사리오는 5번 타자로 맹활약하며 127경기에 출전, 127경기 타율 0.321 33홈런 120타점을 기록했으나 왼쪽 손바닥 염좌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