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우, 김소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신우,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복면가왕 랍스타' B1A4 신우, '다람쥐' 김소연이 인증샷과 소감을 전했다. '볼링맨' 정성호 아내와 '꿀따리' 리아도 진솔한 소감으로 감동을 안겼다.
'복면가왕' 랍스타로 출연한 신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복면가왕 재밌게 보셨나요?? 많이 긴장되고 떨리는 무대였지만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좋은 무대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복면가왕 #내가스타랍스타"라며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복면가왕 깜짝 놀라셨나요? '반갑습니다람쥐'의 정체는 바로바로 #김소연 배우 얼굴부터 목소리까지 다 가지셨어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뽀너스! 소연 배우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선물같은 시간♥ #청아한목소리 #반갑습니다람쥐 #MBC #예능 #애청자 #소중한추억 #연습여신 #최고 #나무엑터스 #나무스타그램"이라며 김소연이 '다람쥐' 복면을 쓰고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복면가왕 볼링맨'으로 등장했던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이 근질근질 했어욤. #비밀이라. 하지만 뿌듯하네욤. 사실 오빠가 엄청 걱정 많이 했어요. #개그맨으론 처음으로!!♥"라며 '복면가왕' 방송 사진을 게재했다.
정성호의 아내는 이어 "녹화 당시 #유희열의스케치북 #불후의명곡 #복면가왕 3개의 #음악프로 #연습과 #리허설로 목이 정상이 아니라서, #항생제와 #병원 그리고 SNL 촬영까지. 몸에 10개길 바랐던 순간이었는데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마무리 잘 하고 끝나서 너무너무 좋네욤♥ 다들 #즐거우셨죠? #감사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호 #복면가왕 #복면가왕볼링맨 오빠 이참에 #음반 내자"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복면가왕 꿀따리'로 등장한 가수 리아는 "짧은 머리 때문에 강한 이미지가 고착돼 새로운 도전을 해보지 못했다"며 "오늘 보니 나를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