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다음달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5구역(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에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를 분양한다.
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는 지하2층~지상 32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6㎡로 구성된다. 총 1562가구 중 8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은 ▲59㎡ 161가구 ▲84㎡ 621가구 ▲101㎡ 55가구 ▲116㎡ 38가구다.
서울 3대 공원으로 불리는 66만㎡ 규모의 북서울 꿈의 숲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동공원, 월계근린공원, 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학교는 광운초, 장월초, 남대문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창문여고, 광운대, 동덕여대 도 가깝다.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성북청소년수련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깝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 광운대역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강남까지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미아사거리역 중심상업지구가 3km 이내다.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한국원자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주변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이 추진 중으로 생활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내다봤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마련된다.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