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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의 일상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구라는 아들 동현과 사진관을 찾고, 김흥국은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난다. 이창훈은 가족들과 집안 대청소에 돌입한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과 함께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받기 위해 단골 사진관을 찾는다. 편한 마음으로 찾은 사진관에서 김구라는 뜻밖의 난항을 겪게 된다. 귀차니즘 가득한 김구라와 열정 가득한 사진사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구라는 아들 동현의 지갑 속에서 여자친구와 작성한 혼인신고서도 발견한다. 김구라는 동현에게 "유부남이냐? 아빠는 싱글인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흥국은 앞서 심리검사 결과를 받은 이후 가족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딸 주현은 엄마에게 무심하기만 아빠에게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고, 김흥국은 귀찮은 듯 대답해 눈길을 끈다.
이창훈은 가을맞이 집안 대청소에 돌입, 300평 전원주택과 청소 전쟁을 벌인다. 딸 효주까지 동원되지만 해도해도 끝이 없는 청소에 가족들은 지쳐간다. 결국 아내 미정이 전원생활을 접고 이사갈 것을 강력히 요청, 이창훈과 의견 대립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28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