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딜라이트샵에서 루터 총리에 노트7 등 신제품 소개
[뉴스핌=김겨레 기자]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가 27일 삼성 서초사옥을 찾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루터 총리를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으로 안내하며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27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루터 총리는 경제사절단 10여명과 함께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을 방문, 이 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면담을 마친 후에는 이 부회장이 루터 총리를 서초사옥 1층에 위치한 딜라이트샵으로 안내해 갤럭시노트7, SUHD TV, 셰프컬랙션 등 주요 제품과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루터 총리는 앞서 데이비드 스틸 삼성전자 부사장의 영접을 받아 서초사옥을 방문했으며, 이 부회장과 IT 기술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뤼터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전날(26일) 오후 80여명의 경제 사절단과 함께 방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를 접견했다. <사진=삼성>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 |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