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초코파이 얼려 먹던 데서 착안, 아이스크림으로 출시
[뉴스핌=전지현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10월6일 ‘HEYROO 초코파이 아이스샌드(160ml, 2000원)’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BGF리테일> |
‘HEYROO 초코파이 아이스샌드’는 어릴 적 냉동실에 초코파이를 얼려 먹던 방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과자가 아닌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개발됐다.
초코파이 특유의 부드러운 초코과자 사이에 시원하고 상큼한 식감의 샤베트를 넣어 유년시절의 기억을 전달하는 복고 상품이다.
박성일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팀장은 “고객들에게 익숙한 맛이나 모양으로 옛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간식들이 편의점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CU는 맛과 품질은 업그레이드 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