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경제종합미디어 뉴스핌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016 중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 성장 엔진 찾는 중국, 한국 기회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중국의 인터넷 IT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중국의 신기술 뉴비즈에 대한 통찰력 있는 예측들을 제시했다.
이날 류샤오정 중국 치후360 최고전략책임자는 '뉴비즈 인테넷 생방송과 왕홍'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중국의 인터넷 모바일방송 시장이 2020년 895억 위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모바일라이브 방송 시대가 이제 막 도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SNS가 굉장히 발달해 있고 미남미녀가 특히 많은 나라인 만큼 중국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 한국에서 인터넷 스타나 메니지먼트사, 미디어기업 등과 더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한국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중국포럼] [전문] 치후 360 수석전략관 류사오정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