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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사진) 토론토전 9회말 2사3루 끝내기 찬스서 대타로 나서 삼진 ‘타율 0.258’. <사진=AP/뉴시스> |
이대호, 토론토전 9회말 2사3루 끝내기 찬스서 대타로 나서 삼진 ‘타율 0.258’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대호가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22일(한국시간)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의 경기에 1-1로 맞선 9회말 대타로 출장했지만 삼진에 그쳤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58.
시애틀의 이대호는 9회말 2사 2루 찬스서 마르테 대신 타석에 나섰다. 이때 2루주자 마틴이 3루 도루 성공으로 만든 2사3루 상황서 이대호는 로베르토 오수나의 3구 시속 97마일(시속 156㎞) 직구에 헛스윙을 물러났다. 이후 이대호는 대수비 마이클 프리맨으로 교체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