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프로야구 정인욱 선수가 3개월째 열애중이다. <사진=뉴시스, JD브로더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개그우먼 허민(30)이 프로야구 선수 정인욱(26)과 3개월 째 열애중이다.
허민의 소속사 JD브로스 측은 20일 뉴스핌에 "야구 선수 정인욱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연애 3개월 째이며 지인의 소개로 인연이 시작됐다"고 허민 정인욱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허민 측 관계자는 "허민 정인욱 두 사람이 스케줄 바쁘다보니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 특히 운동선수는 각 지역을 다니며 훈련하고 경기를 하다보니 더 힘들다"며 "두 사람은 주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민은 KBS 23기 공채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올시즌 24경기에 출전해 3승6패 방어률 6.98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