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에서 한달 동안 구매 고객 대상 무상 수선 서비스 혜택 제공
[뉴스핌=전지현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2016 가을∙겨울 시즌 ‘제로 마스터(ZERO-MASTER) 슈트’ 콜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무상 수선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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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
이탈리안 사토리얼의 장인정신과 디테일로 품격을 말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30년 동안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성복의 꽃이자 브랜드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제로 마스터 슈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보증기간이 지나도 5년간 무상으로 수선해준다.
마에스트로의 ‘제로 마스터 슈트’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슈트를 뜻한다.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당긴 포워드피칭 시스템을 접목해 최상의 착용감을 실현한다. 황금비율 이론에 기반을 둔 패턴 설계로 매끈하고 유연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한편, 30년 역사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장인정신, 슈트의 디테일, 고객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핵심 가치를 녹인 새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 지원 및 의상 협찬하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지원을 기념해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