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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사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사이다'에 김학래, 이상운, 오나미, 신봉선이 합류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사이다'에 김학래, 이상운, 오나미, 신봉선이 합류해 웃음 쟁탈전을 펼친다.
전반전 '사이다 토크 배틀'의 첫 번째 주제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다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등 각종 경조사에서 일어난 황당한 실수담부터 장례식장에서 개그 본능을 참지 못해 일어난 슬프면서도 웃긴 일화들을 모두 공개한다.
두 번째 주제는 '사이다 괴담'으로, 늦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아찔한 괴담이 모두 공개된다. 또 세 번째 주제 '나 이런 사람이야'에서 대놓고 자기 자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신봉선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픽 미(Pick me)'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반전 '사이다 상황극'에서는 '금쪽 같은 내 새끼'와 '알바생은 괴로워'를 콘셉트로 고구마처럼 답답한 세상 통쾌한 해결책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끝장 대결 '웃겨야 산다'에서는 우승을 위해 상상 초월 분장쇼를 펼친다.
한편, MBN '사이다'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