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NH농협은행은 기업고객본부 직원들이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를 방문해 포도 수확을 도왔다고 7일 밝혔다.
직원들은 수확한 470kg의 포도를 직접 구입해 농가의 판로 확대 및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섰다.
노현수 기업고객본부 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 직원들이 강원도 어유포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농협은행>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