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금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재고 부족이나 장시간 대기시간 등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겨울용 타이어 사전예약 판매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중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등록 페이지에서 타이어 종류 및 규격, 수량 및 장착대리점, 장착일자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전화 상담을 통해 예약이 확정되며, 장착 희망일에 전국 금호타이어 지정 대리점을 방문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더불어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기존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번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사은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와 함께 겨울철 전용 차량장비의 필요성을 깨닫고 일찌감치 차량 월동 준비에 나서는 운전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서비스를 통해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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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래픽=금호타이어>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