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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이기우가 공개한 셀카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이기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배우 이기우가 최근 셀카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스크바 공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가는 비행기 기다리는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찍은 듯한 안젤리나의 셀카가 담겨졌다. 안젤리나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젤리나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기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음악 좋다 #가을밤 #환청 #환절기엔환청이지 #이기우 #가을남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침대 위에 누운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졌다. 밑에서 위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 굴욕없는 이기우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기우, 안젤리나 다닐로바, 마테우스, 니콜라 포르티에 등이 출연하는 tvN '바벨 250'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