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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신곡 러시안 룰렛 공개에 앞서 선을 보인 조이 티저 이미지 <사진=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한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오는 7일 자정(0시) 멜론과 지니, 네이버뮤직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러시안 룰렛'을 선보인다.
이날 전곡 음원이 공개되는 '러시안 룰렛'은 '행복'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레드벨벳 신곡 러시안 룰렛 티저 이미지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SMTOWN 계정 등에 미리 게재돼 팬들의 눈길이 쏠렸다.
1일 페이스북에는 레드벨벳 신곡 러시안 룰렛에 대한 설명과 함께 멤버 조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레드벨벳 신곡 러시안 룰렛 티저 이미지 속 조이는 평소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 대신 강렬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조이는 진한 스모키 화장과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