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 김고은 커플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클럽 하리 다이브 리조트 SNS> |
[뉴스핌=정상호 기자] ‘17살 연상연하 커플’ 배우 신하균, 김고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신하균과 김고은의 커플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5월 필리핀 세부의 클럽 하리 다이브 리조트에서 촬영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과 김고은은 하트 배경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두 사람 외에 배우 김유리, 김선혁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들은 스킨스쿠버 모임 차 앞서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다.
한편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뉴스핌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