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회 신영컬처드림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영컬처드림업은 국제 예술콩쿠르 및 공모전에 참가하는 한예종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국내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총 8명 학생이 최종선발됐으며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소요되는 항공료, 숙박비, 작품제작비, 악기 대여료 등 최대 500만원의 경비를 지원 받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드림업은 예술분야에 출중한 기량을 가진 학생들이 세계적인 예술가로 꿈을 펼치는데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신영증권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창작 디자인 및 음악 공모전 등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할 학생들의 예술창작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신영증권>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