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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JTBC '슈퍼맨을 만나다' MC로 확정됐다. <사진=JTBC> |
[뉴스핌=황수정 기자] 탁재훈이 JTBC 신규 프로그램 '슈퍼맨을 만나다' MC로 확정됐다.
JTBC '슈퍼맨을 만나다'는 세계 각국의 건강비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슈퍼맨'을 찾아 그들의 비결을 배우고 전수하는 토크쇼다.
탁재훈은 '슈퍼맨을 만나다'를 통해 JTBC 아나운서 송민교와 MC로 호흡을 맞춘다. 패널로는 이홍렬, 김나운, '덕혜옹주'에서 열연한 아키바 리에가 출연한다.
탁재훈은 "나이가 드니 아침 방송에서 전해주는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여러 전문가 패널들이 출연하는 토크쇼라 초반엔 긴장됐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슈퍼맨을 만나다'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