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전속모델인 유아인이 출연한 2016 FW시즌 신제품 TVCF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시즌 '세상 단 하나의 스킨십, 난 널 몸으로 기억해- 세사리빙'이라는 광고카피로 주목 받았던 세사리빙의 CF는, 이번 시즌 '좋은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다'라는 새로운 테마를 제시한다. 또한 전속모델 유아인을 통해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침구브랜드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광고는 '세사리빙 침구의 부드러운 감촉과 기능성 등 세사리빙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감각과 경험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보그’, ‘엘르’ 등 국내 유명 패션지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인 안주영 사진작가와의 콜라보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네마그래프 기법[‘시네마(Cinema)’와 ‘포토그래프(Photograph)’의 합성어로 정지영상에서 특정 부분만 고요히 움직이도록 하는 특수효과]을 도입한 점이 알려지면서 영상 공개 전부터 SNS를 통해 침구 광고의 틀을 깨는 독창적인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유아인은 세사리빙 침구를 통해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표현해, 세사리빙 침구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유아인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가운데, 세사리빙 침구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가볍고 매끄러운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보는 이로 하여금 침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화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대해 세사리빙 전략마케팅실 관계자는 “최근 성별을 불문하고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20대 이상의 젊은 감성을 가진 소비자를 타켓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며, “세사리빙의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침구를 ‘유행에 뒤떨어진 올드(Old)한’ 제품으로 생각해온 소비자들에게 인식전환의 계기를 제공하고,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사리빙의 신규 CF는 8월 22일부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유튜브, 블로그, SNS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는 공중파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또한 신규광고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세사리빙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사리빙은 항균원단인 ‘웰로쉬메디’, 나노섬유원단인 ‘나노숨’ 등으로 제작된 ‘로티’, ‘임페리얼’을 비롯해 10~20대를 겨냥한 틴(TEEN) 제품군과 아동 침구 라인인 세사키즈 제품군, 속통까지 총 110여종의 FW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전국 200여개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세사리빙 홈페이지에서도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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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