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허브, 크라우드 펀딩으로 10대 유해성분 없는 제품 출시
[뉴스핌=박예슬 기자] 메디스킨홀딩스는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더마허브'의 론칭을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마허브는 '첨단 발효공법'과 피부에 치명적인 10대 유해성분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첨단 발효공법은 효모를 통해 독성요소를 제거하고 피부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사진=메디스킨홀딩스> |
기존 화장품은 유효성분의 피부도달률이 매우 낮은 반면 첨단 발효공법으로 완성한 화장품은 피부 진피층까지 깊이 흡수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타르,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등 유해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연꽃 줄기세포 배양액, 노니 추출물, 알로에베라잎즙 등 천연 유래 물질을 넣어 임산부 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 중 ‘EGF 허브톡스 세럼’과 ‘셀화이트닝 비비’, ‘화이트 제이드 마스크’가 '와디즈' 사이트에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메디스킨홀딩스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더마허브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